합천군,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부스 운영 부문‘최우수상’ 수상 (합천군 제공)



[PEDIEN] 합천군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서 부스 운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합천의 대표적인 가을 명소인 신소양체육공원의 핑크뮬리를 주제로 한 체험형 관광홍보관 운영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 지방신문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220여 개 기관과 관광 관련 업체가 참가해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관광 콘텐츠를 선보였다.

합천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가을 대표 관광명소인 신소양체육공원의 핑크뮬리 군락지를 중심으로 홍보관을 조성했다. 자연 속 감성을 담은 공간 연출과 다양한 체험 요소를 접목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보관에서는 합천영상테마파크, 해인사 등 주요 관광지와 지역 축제를 소개하는 한편, 핑크뮬리 포토존을 운영하여 방문객들이 합천의 가을 정취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식물을 활용한 가드닝 체험과 SNS 이벤트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이러한 계절 관광자원을 활용한 감성적인 공간 연출과 체험형 콘텐츠는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이는 부스 운영 부문 ‘최우수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조홍남 합천군 관광진흥과장은 “전국 최대 규모의 핑크뮬리 군락지를 비롯한 합천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극 홍보하여 더 많은 관광객이 합천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