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양군의회는 7월 6일 제10대 의회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알리는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본회의장에서 열린 개원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한 지역 공직자 및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원식에 앞서 진행된 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는 홍점표 의원이 만장일치에 가까운 지지로 의장으로, 신승배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되며 제10대 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홍점표 신임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제10대 의회는 지난 9대 의회가 쌓아 올린 자치 역량 위에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증명해야 하는 중대한 과제를 안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소속과 정파를 떠나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는 합리적인 의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낮은 곳에서 헌신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개원식에서 홍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제10대 영양군의회의 3대 의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는 원칙을 지키며 상생하는 ‘신뢰받는 의회’, 끊임없이 연구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역량 있는 정책 의회’, 군민의 삶 속에서 함께 호흡하는 ‘소통 중심의 밀착형 의회’다.
특히 그는 지방선거 당시 민생 현장에서 들었던 군민의 목소리를 의정에 담아내겠다고 강조했다.
집행부와는 견제와 비판이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되, 영양의 발전을 위한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상생하는 동반자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제10대 영양군의회 의원들은 선거 당시의 초심을 되새기며 군민과 역사 앞에 부끄럼 없는 의회로서 영양군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영양군의회는 오는 7월 28일 제314회 임시회를 열고 군정에 관한 보고를 청취하며 시급한 안건들을 처리하는 등 본격적인 민생 의정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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