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영광굴비배 전국 생활체육 탁구대회 성료 (영광군 제공)



[PEDIEN] 전국 탁구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기가 영광을 가득 채웠다.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와 실내보조체육관에서 ‘제2회 영광굴비배 전국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광군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약 600명의 탁구 동호인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승패를 떠나 탁구를 통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된 것이다.

대회는 단체전, 개인복식, 개인단식 등 다양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각 부문에서는 수준 높은 경기가 연이어 펼쳐지며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선수들의 빠른 랠리와 흔들림 없는 집중력은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전국 탁구 동호인들이 실력을 겨루고 친목을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여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대회가 영광군을 스포츠 명소로 발돋움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