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6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발대식 개최 (영광군 제공)



[PEDIEN] 영광군이 '2026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올해 선정된 6개 청년공동체 52명이 참여해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주도적인 활동 기반을 넓히고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발대식에서는 각 공동체별 활동 계획이 소개되었으며, 사업 추진 방향과 보조금 집행 유의사항 등이 안내되었다.

특히 2025년 청년공동체 최우수상 수상팀인 '댕히어로즈'의 조아라 전 대표가 참여해 우수사례와 사업 추진 노하우를 공유하며 다른 공동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올해 사업에는 영광러닝크루논스탑, 글노리터, 영광스팟터즈, 해피로그, 댕히어로즈, 그림터 등 총 6개 팀이 참여한다. 이들 공동체는 △청년 건강문화 조성 및 네트워크 형성 △그림책 활동을 통한 독서문화 확산 △지역 관광자원 콘텐츠 제작 △풍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나눔 활동 △반려견 친화 문화 조성 및 관광 콘텐츠 운영 △청년 문화예술 커뮤니티 활성화 등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청년공동체의 특색 있는 활동이 영광을 더욱 다채롭고 활기찬 지역으로 이끄는 힘이 되길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머물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