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해남군이 추진하는 '펀딩을 통한 상품개발 및 판매경험 창업 지원사업'이 창업가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한 이 사업은 관내 식품 분야 예비창업자와 연 매출 3억원 미만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전문 교육과 1:1 컨설팅, 선진지 견학, 시제품 개발, 크라우드 펀딩, 식품 박람회 참가 등 창업 초기부터 판로 개척까지 전 과정을 지원받는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53개 창업 기업이 이 사업을 거쳐갔다. 특히 지난해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진행된 크라우드 펀딩에서는 '해남함평홍어', '고구마굽는마을', '건강바람' 등의 업체가 목표 금액 대비 최대 23배에 달하는 성과를 기록하며 총 3억 9977만 1900원의 펀딩 금액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해남군은 올해 새롭게 선발된 11명의 예비·초기 창업가들이 힘찬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온라인 시장 진입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과 1:1 맞춤 컨설팅이 집중적으로 제공된다.
지난 5월부터 '동방팜' 업체가 해남 부추 품목으로 펀딩을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며, 하반기에는 10개 업체의 맞춤형 상품들이 순차적으로 펀딩을 앞두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아이디어 상품화뿐만 아니라 선진지 견학, 식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시장 검증과 실전 판로 개척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도전과 열정으로 창업에 나선 참여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