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북상면, 현대로템 3사랑회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이웃 살펴 (거창군 제공)



[PEDIEN] 경남 거창군 북상면이 저소득 1인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나섰다. 북상면은 6일, 자매결연을 맺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현대로템(주) 3사랑회의 후원으로 농산마을에 거주하는 저소득 1인 가구에 1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복지 대상자의 긴급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임순행 북상면장과 임홍근 농산마을 이장이 함께 참여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현대로템(주) 3사랑회는 2000년 4월 설립된 사내 봉사단체로, 회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자율적으로 모금한 기부금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여름용품과 겨울이불 지원, 취약계층 아동세대와의 자매결연 등 20년 넘게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임홍근 농산마을 이장은 "마을 주민들의 어려운 사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봐 왔다"며 "이번 후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는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임순행 북상면장은 "혼자 생활하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제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의 손길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북상면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노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현대로템 3사랑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