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선 중구청장, “관행 허물고 주권자 중심 행정으로” (대전중구 제공)



[PEDIEN] 대전 중구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기존의 관행적인 행정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구정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회의에서 모든 정책의 중심에 '주권자인 구민'이 있어야 함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현장에서 주민들과 나눈 약속들이 단순한 구호가 아닌, 구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고 긴밀하게 협업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예측 불가능한 재난이 잦아지는 기후 위기 상황을 언급하며 반지하 주택, 급경사지 등 취약 지역에 대한 집중 점검과 선제적 재난 대응을 통한 구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여름철 재난 안전 대비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김 청장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민선 9기는 '기분 좋은 변화'가 주민들의 삶 속에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가는 시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전 공직자가 주권자인 구민을 향한 능동적인 혁신 행정에 나서줄 것을 독려하며, 관행을 허물고 주권자 중심의 행정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