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초등학생 대상 공공도서관 여름방학특강 운영 (대전유성구 제공)



[PEDIEN] 대전 유성구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지역 내 8개 공공도서관에서 '여름방학특강'이라는 이름으로 총 16개의 다채로운 강좌가 운영된다.

이번 특강은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책과 연계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를 더욱 즐겁게 느끼고 책과 친숙해지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둔다. 노은, 원신흥, 유성, 진잠, 구즉, 용산, 관평, 전민 등 유성구 전역의 공공도서관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여름이 좋아 그림책 속으로 풍덩', '내 머릿속에는 음악이 살아요', '알록달록 여름 그림 놀이터', '시원한 여름 만들기' 등이 마련돼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또한, '북아트로 만나는 썸머 북캉스'를 통해 창의적인 독서 활동을 경험하고, '일제강점기로 떠나는 역사탐험'과 '3D펜으로 나만의 입체 작품 만들기' 등은 학습적인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발 신나는 유럽문화여행'과 같은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시야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오는 7월 2일부터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각 도서관별 세부 프로그램 내용 및 운영 방식은 해당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아이들이 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활동을 통해 독서의 참된 재미를 발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특강이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한층 더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