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소방본부가 오는 7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지역 내 5개 소방서를 돌며 '신속동료구조팀 전술운용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재난 현장에서 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한 필수 과정으로 마련됐다.
대전119특수대응단 전문 교관이 직접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화재나 재난 현장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대원의 고립, 부상, 공기 고갈 등 예측 불가능한 긴급상황에 대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신속동료구조팀은 이러한 위기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투입되어 동료 소방관을 구조하는 전담 대응체계다. 이는 현장대원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재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전술로,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그 운용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교육 대상은 현장대응단, 119구조대, 생활안전대 등 외근부서 소속 대원들이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신속동료구조팀 운영 원칙과 역할 이해, MAYDAY 선언 및 비상통신 절차 숙지, 공기 관리 및 비상호흡 이론 습득, 현장대원 생존 전략 및 안전관리 강화 등이 포함된다. 특히 현장 활동 중 대원 고립이나 부상 등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절차를 실전처럼 익히는 데 중점을 둔다.
서석현 대전소방본부 구조구급과 구조팀장은 "재난 현장은 언제든 예상치 못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며 “동료 구조 전술과 현장대원 생존 기술을 반복적으로 숙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교육훈련을 지속하여 현장대원의 안전 확보와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교육은 대전소방의 재난 대응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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