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접도서관,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와 영유아 북스타트 추진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영유아의 생애 첫 독서 경험을 지원하는 '북스타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진접도서관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가 협력해 출생신고를 하는 영유아 가정에 책 꾸러미를 배부한다.

북스타트는 영유아에게 책을 선물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책을 읽는 환경을 조성하는 도서관 프로그램이다. 생애 초기부터 자연스럽게 책과 친숙해지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를 마친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총 25개의 책 꾸러미가 소진 시까지 배부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협업이 영유아의 언어 및 정서 발달을 지원하는 동시에, 양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출생신고 단계부터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고 가족 단위 독서 활동을 장려함으로써 지역사회 전반에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양주시 도서관운영2과장은 "행정복지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아이의 출생을 축하하고 독서의 가치를 함께 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연계한 독서진흥 사업을 확대해 아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접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남양주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