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 예방 및 조기 대응을 위해 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한 '도담도담 교육-게임 과몰입 탈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3일 평택보건소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과의존, 온라인 게임, 도박 등 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와 실질적인 대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동·청소년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는 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이 집중적으로 제공됐다.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교육은 마음상담교육센터 박찬원 소장이 강사로 나서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게임하는 자녀와 티키타카'라는 주제로 ▲게임에 대한 올바른 이해 ▲자녀와의 갈등 구조 분석 ▲부모의 역할 ▲부모양육태도검사 실시 및 결과 해석 방법 등을 다뤘다.
이어 2부에서는 '게임 과몰입 아이 지도와 스트레스 타파'를 주제로 ▲구체적인 게임 과몰입 탈출 프로젝트 방법 ▲소진 예방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인 솔루션이 제시됐다.
이번 교육에는 부모와 교사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5점 만점에 4.95점이라는 매우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교육 내용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스마트폰 게임에 빠진 아이 때문에 늘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고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정보 습득과 더불어 힐링 프로그램까지 제공되어 일석이조의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는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사회적 과제"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교사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과 정서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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