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 시청



[PEDIEN] 여주시보건소가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건강검진기본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라 관내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하는 출장검진을 '일반건강검진'으로 인정하고 협력을 강화한다.

기존에는 사회복지시설 내 입소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출장검진이 일반검진으로 인정되지 않아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고 운영에 번거로움이 따랐다. 하지만 이번 개정으로 국가에서 지원하는 일반검진 처리가 가능해지면서 이러한 불편이 해소됐다.

이는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시설 입소자들의 건강검진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수검률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주시보건소는 새로운 제도가 현장에 원활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관내 장애인시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련 내용을 상세히 공유했다. 또한, 출장검진 예정인 기관들과 사전에 긴밀히 협의하여 대상자가 빠짐없이 일반검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냈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길혜란 과장은 "올해부터 변경된 제도를 발판 삼아 지역 내 건강 취약계층이 검진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시설 및 검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수검률 향상과 보다 편리한 검진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