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도서관이 오는 7월 15일부터 영유아와 양육자가 책과 함께 성장하는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 평생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내 생애 첫 책’ 사업 2차 배부를 시작한다. 이 사업은 평택시에 출생 또는 거주하는 영유아에게 연령별 맞춤 그림책과 추천 도서 목록을 담은 책꾸러미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책과 친숙해지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이번 2차 배부는 에어프로덕츠 코리아의 도서관 발전기금 지원으로 추진되며, 평택시 내 14개 도서관에서 재고 소진 시까지 이어진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2월 기준 0개월부터 48개월까지의 영유아로, 각 나이에 맞는 도서가 제공된다. 구체적으로 1단계는 '밥 잘 먹는 숟가락 말랑이', 2단계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손손손', 3단계는 '지렁이의 코딱지'가 선정되어 책 1권과 함께 추천 도서 목록집이 제공된다.
책꾸러미를 받기 위해서는 영유아 명의로 도서관 회원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이후 6개월 이내에 발급된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평택시 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면 수령할 수 있다.
평택시도서관 관계자는 “영유아 시기의 독서 경험이 평생 독서 습관 형성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함께 책을 가까이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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