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 광산구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설 시민 활동가 양성에 나선다. 2026년까지 지역사회에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할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기후행동활동가 실전형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단순한 이론 학습에 그치지 않는다. 참여자들은 팀별로 직접 교육 교안을 개발하고 실제 강의 시연까지 거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게 된다. 이는 광산구가 추구하는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이라는 목표와 맥을 같이 한다.
교육 수료자들은 앞으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찾아가는 기후위기 시민교육을 진행하고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이끌며, 다양한 환경 관련 행사를 지원하는 등 기후행동 실천 문화 확산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기후위기 대응에는 시민 누구나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기후행동활동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지난해 심화교육 과정을 통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총 54회의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어 2025년에는 역량강화 교육 수료자들이 아파트 입주민, 복지관 이용자, 경로당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을 확대하며 지역사회 환경 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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