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구광역시가 ‘제1회 장애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6월 26일 오후 2시, 동성로28아트스퀘어에서 ‘장애인학대 예방의 날 거리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주관으로 마련되었으며, 장애인 학대 문제에 대한 사회 전반의 경각심을 높이고 장애인의 존엄성과 권리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차원의 공감대 확산을 목표로 한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설문조사와 리플릿 배포를 통해 장애인 학대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이 적극적으로 알려질 예정이다.
특히, 장애인 학대 발생 시 신고 방법과 관련 지원 제도를 상세히 안내하며, 장애인 권익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학대 예방 및 신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이 집중적으로 펼쳐진다.
장애인 학대는 피해 사실이 외부로 드러나기 어렵고 재발 위험이 높아 개인이나 가정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대응해야 할 중요한 사회적 과제로 인식되고 있다.
대구시는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장애인 학대 예방 및 신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정희 대구광역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 학대 예방의 날이 처음 시행되는 뜻깊은 해인 만큼, 이번 거리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 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차별과 학대 없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 학대 신고는 1644-8295번으로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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