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대덕구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6년 지역보건의료계획 성과대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3년 연속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지역 특성을 면밀히 반영한 맞춤형 보건 정책 추진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목표로 수립되는 법정 최상위 계획이다. 대덕구는 지난해 시행 결과와 올해 시행 계획을 바탕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계획의 적절성과 이행 실적, 그리고 구체적인 성과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대덕구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또한, 급증하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하여 맞춤형 치매 서비스 제공에 힘쓰는 등 지역 주민들의 실제적인 수요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보건 정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부터 새롭게 수립하는 제9기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에는 주민 건강 증진과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한 더욱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담아 지속 가능한 지역 보건의료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석우 대덕구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보건사업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폭넓은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