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대전환 시민주권 인수위, ‘당선인에게 바란다’ 운영…30일까지 시민 의견 접수 (양주시 제공)



[PEDIEN] 양주시민들이 새롭게 출범할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에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양주대전환 시민주권 인수위원회는 정덕영 양주시장 당선인에게 바라는 점을 접수하는 온라인 창구인 ‘당선인에게 바란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받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이 시정의 주체로 참여하는 시민주권 행정을 구현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 운영과 정책 구상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민들은 양주시청 누리집 메인 화면이나 양주시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QR 코드를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생활 속 불편 사항, 정책 아이디어, 현장 제보, 건의사항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출하면 된다.

인수위원회는 접수된 의견을 분야별로 면밀히 검토한 후, 향후 시정 운영 방향 설정과 주요 정책, 공약 실행 계획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박태희 인수위원장은 “민선9기 시정은 시민의 목소리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생활 속 작은 불편함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거창한 정책 제안까지, 시민들이 보내주시는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 시정 운영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수위원회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는 주요 사업 현장과 민생 현장을 직접 둘러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 제안과 현장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하여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과 공약 실행 계획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