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주시 옥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는 마을복지사업 ‘인생 한 컷’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 사업은 독거노인 및 고령 어르신들에게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8일, 옥정1동에서 야외를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어르신 20명이 참여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자연스러운 표정을 카메라에 담으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만든 잔치국수로 함께 식사하는 자리도 마련되어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으로 더욱 풍성하게 채워졌다. 서정대학교 뷰티아트과 교수와 재학생 3명은 어르신들을 위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 재능기부를 선보였다. 또한 예인어린이집은 행사장소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어르신들에게 선물할 물품을 기부하며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 깊게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따뜻한 햇살 속에서 웃으며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즐거웠다”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예쁜 모습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게 되어 정말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정훈 옥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평생 기억될 따뜻한 추억 한 장을 선물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을 세심하게 보듬을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희 옥정1동장은 “어르신들의 삶과 헌신이 지역사회에서 충분히 존중받을 수 있도록 따뜻한 복지 행정을 이어갈 것”이라며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온기를 나누는 지역 중심의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