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시가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기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선 소흘읍 소재 꽃샘식품에 '2026년 포천시 여성친화기업' 인증서를 수여하고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는 여성친화적 기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포천시의 노력 일환이다.
인증 대상 기업은 여성 근로자 비율이 25% 이상이며, 고용평등 및 성희롱 예방 지침 운영 등 안전한 근로 환경을 갖춘 곳이다. 또한 유연근무제, 출산·육아휴직제 등 일·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하는 기업이 선정된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이상갑 꽃샘식품 회장을 비롯한 기업 관계자, 포천시 가족여성과, 기업지원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인증서 수여식에 이어 백 시장은 꽃샘식품의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환담 시간을 가졌다. 이후 참석자들은 최근 근로자 편의를 위해 리모델링된 사내 시설을 둘러보며 기업의 노력을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기업 정문 앞에서 '포천시 여성친화기업' 현판 제막식을 진행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상갑 꽃샘식품 회장은 "포천시 여성친화기업으로 인증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하며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일·가정 양립과 여성 고용 안정에 앞장서 준 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청취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검토하는 한편, 여성친화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를 확대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포천시는 관련 조례에 근거해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지역 특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정책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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