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주시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나섰다. 지난 18일, 협의체 위원과 가남읍 부녀회 회원들은 '사랑나눔 찬찬찬' 사업의 일환으로 반찬 나눔 활동과 더불어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고자 마련됐다.
기존 후원처인 해밀, 이푸드, 소연이네 떡집, 경기순대국, 화룡각, 여주우렁쌈밥전문점, 롤링핀에 이어 다온철판숯불닭갈비와 또오리가 새롭게 나눔에 동참하면서 더욱 풍성한 식단 구성이 가능했다. 협의체는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관내 취약계층 8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생활 실태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반찬 전달과 함께 참여자들은 마을 안길과 주택가 주변을 꼼꼼히 살피며 무단 투기 쓰레기 등 생활폐기물 약 30kg을 수거했다. 이를 통해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과 쾌적한 생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심진규 민간위원장은 “반찬 나눔으로 이웃의 건강을 챙기고 환경정화로 마을을 가꾸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과 공동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나눔과 실천이 모여 더욱 따뜻하고 깨끗한 가남읍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환경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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