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원관리 ‘그린업 부천’ 참여단체 모집 (부천시 제공)



[PEDIEN] 부천시가 시민과 지역사회가 직접 공원을 가꾸고 관리하는 ‘그린업 부천’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다양한 민간단체가 공원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하여 공원을 함께 관리하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시범사업으로 운영되는 ‘그린업 부천’은 한마음공원, 진말공원, 안중근공원, 벌막공원, 달빛공원, 중앙공원, 도당공원, 167호공원, 심곡천공원, 시청앞광장 등 총 10개 공원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단체는 공원 청소, 플로깅, 잡초 제거, 낙엽 청소, 겨울철 제설작업, 공원 내 위험 요소 신고 등 다방면에 걸친 환경정비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을 희망하는 단체는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고 협약을 체결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6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이며, 기업, 학교, 시민단체, 종교단체, 동호회, 공공기관 등 단체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 양식은 부천시 새소식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참여 단체의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본 청소 도구와 자재를 제공한다. 또한 우수 참여 단체에 대한 표창과 활동 홍보도 추진할 계획이다.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봉사활동 실적 인정, 공원 시설 사용료 감면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될 예정이다.

부천시 공원관리과 김병수 과장은 “공원은 시민 모두가 함께 가꾸고 누려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그린업 부천’ 사업을 통해 시민과 지역사회가 공원 관리에 직접 참여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