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인천향교서 ‘불꽃의 소리, 플라멩코’ 개최 (미추홀구 제공)



[PEDIEN] 인천 미추홀구가 오는 7월 8일, 유서 깊은 인천향교에서 열정적인 스페인 예술 '불꽃의 소리, 플라멩코' 공연을 개최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이번 공연은 '2026 인천향교 별빛 작은 음악회'의 다섯 번째 무대로, 플라멩코라는 독특한 예술 장르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플라멩코는 강렬한 리듬과 섬세한 몸짓, 깊은 감정 표현이 어우러진 스페인 전통 예술이다. 음악과 춤이 하나 되어 만들어내는 생생한 무대를 인천향교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가까이에서 만날 기회다.

공연에는 영국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기타리스트 Ned Darlington과 퍼커셔니스트 설호종, 그리고 플라멩코 무용수 안주희가 참여한다. 이들은 섬세한 기타 선율과 역동적인 타악 리듬, 힘찬 춤사위를 조화롭게 선보이며 플라멩코 특유의 매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추홀학산문화원 관계자는 “플라멩코는 음악과 몸짓으로 다채로운 감정을 표현하는 매력적인 예술”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여름밤의 낭만 속에서 플라멩코가 지닌 깊은 울림과 에너지를 생생하게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선착순 30명만 관람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신청은 6월 17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학산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관람객에게는 간식과 작은 기념품이 제공되며, 개인 의자를 지참하는 관람객에게는 별도의 기념품이 추가로 증정된다.

'별빛 작은 음악회'는 인천향교를 배경으로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를 초청해 관객과 공연자가 친밀하게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불꽃의 소리, 플라멩코'는 '2026 인천향교 별빛 작은 음악회'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공연이다.

한편, '2026 인천향교 국가유산 활용사업 ‘인천향교, The 다가감’'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국가유산청과 미추홀구가 주최하고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주관하며 인천광역시가 후원한다. 이어지는 '달빛 공감 음악회'는 오는 9월 30일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