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 어벤저스 활동단 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 캠페인 추진 (동두천 제공)



[PEDIEN]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보산 어벤저스 활동단' 캠페인을 본격화한다. 지난 18일, 외국인 거주 지역을 포함한 보산동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 요령과 폐기물 처리 방법을 주민과 외국인에게 안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보산 어벤저스 활동단'은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활발하게 사업을 이어간다.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는 보산동의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특히 위원회는 2026년부터 활동단을 주민자치위원회 분과별로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캠페인 횟수를 확대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실질적인 환경 개선 효과를 거두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기획분과 위원들은 상가 주변과 외국인 활동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무단투기 예방 활동을 펼쳤다.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김용일 보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보산동은 외국인 인구가 많아 쓰레기 배출 교육과 홍보가 절실한 지역"이라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보산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주민과 외국인 간의 소통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