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나주시 세지면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효사랑 실천운동'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세지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세지면 보건복지센터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해 직접 마련한 음식을 대접하고 흥겨운 공연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 의식을 높이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월까지 나주시 읍면동을 순회하며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조민관 세지면장, 김용희 노인회장 등 지역 기관 및 사회단체장들도 함께 자리해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정성껏 준비된 음식으로 즐거운 식사를 하고, 다채로운 공연과 화합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연신 웃음꽃을 피웠다.
평소에도 지역 환경 정화 활동과 반찬 나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온 세지면 새마을부녀회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도 힘쓰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나눔 공동체 역할을 해왔다.
김숙희 나주시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효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따뜻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효사랑 실천운동은 어르신 공경과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소중한 공동체 문화”라며 “헌신적인 봉사를 이어가는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이 존중받고 모든 세대가 행복한 나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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