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이 군민들의 체계적인 만성질환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당뇨 예방·관리 건강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오는 7월 7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당뇨병 환자와 위험군을 대상으로 질환 이해부터 영양, 운동 실습까지 맞춤형 건강 관리를 제공한다.
이번 건강교실은 단발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당뇨병의 원인과 합병증 예방을 위한 질환 교육, 올바른 식사 요령과 식이요법을 배우는 영양 교육 및 식단 실습, 그리고 혈당 조절에 효과적인 운동 교육과 맞춤형 스트레칭 실습 등이 포함된다.
교육은 7월 7일부터 매주 화요일, 총 8회에 걸쳐 양평군보건소 2층 고혈압·당뇨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당뇨병 환자와 당뇨 전단계 위험군, 만성질환 관리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질환자를 우선으로 선착순 15명이다. 신청은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전화로 접수받는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양평군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33.7%에 달하는 만큼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교육이 군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주민들의 혈압 및 혈당 측정을 돕기 위해 갈산공원과 양평파크골프장에 건강관리실을 운영하는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다양한 보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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