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가구의 반려동물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돌봄 취약가구 반려동물 의료 서비스 및 노령 반려동물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의 추가 신청을 받는다. 오는 7월 31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군은 저소득층,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1인 가구 등을 우선순위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추가 지원 사업은 총 19마리를 대상으로 한다. 의료·돌봄·장례 부문에서 13마리, 노령 반려동물 종합건강검진 부문에서 6마리가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의료·돌봄·장례 부문에 선정될 경우, 백신 접종, 중성화 수술, 기본 진료, 위탁 돌봄, 장례비 등을 포함해 마리당 최대 16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는 총비용 20만원 중 본인 부담 20%를 제외한 금액이다.
또한 7세 이상 노령 반려동물을 위한 종합건강검진 부문에서는 마리당 최대 32만원까지 지원한다. 총비용 40만원 중 신청자는 20%를 자부담해야 한다. 두 부문 모두 지원 한도를 초과하는 비용은 신청자가 전액 부담해야 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가구는 오는 7월 31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방문해 사업 신청서와 소득 및 우선순위 확인을 위한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양평군은 서류 검토 후 최종 지원 대상을 확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가구는 양평군 관내 등록 동물병원 및 관련 영업장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양평군 관계자는 이번 추가 지원 사업을 통해 취약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반려동물의 건강 증진과 동물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