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도 잊은 정원 사랑” 충북 정원교육센터 수료생들의 아름다운 휴일 봉사 (충청북도 제공)



[PEDIEN] 충청북도 정원교육센터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수료생들이 휴일도 잊은 채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지난 휴일을 맞아 센터를 찾아 화단 물주기와 잡초 제거 등 시설 관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단순히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올해 벌써 두 번째 진행되며 수료생들의 정원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열정을 보여주었다.

충북형 정원문화의 핵심 거점인 충청북도 정원교육센터는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정원 문화를 누리고 체계적인 정원 관리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 곳이다. 최근 미동산수목원으로 자리를 옮겨 새롭게 문을 열었다.

센터는 올해 총 10개의 정원전문가 및 정원 교양 과정을 통해 11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할 예정이다. '정원전문가 과정'은 기초, 중급, 고급반으로 나뉘어 전문성을 키울 수 있으며, '정원교양 과정'은 다자녀 가정, 어린이집, 공직자, 일반 도민 등 전 세대를 대상으로 '우리가족정원사', '꼬마놀이정원사', '반려식물만들기', '식물클리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김종기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휴일도 반납한 수료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자발적인 참여가 도민이 주도하는 정원 문화를 정착시키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기타 정원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신청 문의는 센터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