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도청



[PEDIEN] 고물가와 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충청남도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단비가 될 금융 지원 확대가 추진된다. 농협은행 충남본부는 6월 8일 충남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기부출연금 전달식을 갖고, 2026년까지 41억 8700만원의 출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연금 전달은 심화되는 자금난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기업들의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충남신용보증재단과 농협은행 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행은 2025년 38억 3100만원에 이어 2026년 41억 8700만원으로 출연금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이렇게 확충된 재원을 바탕으로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보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실제로 농협은행은 올해 상반기에만 58억원을 특별 출연했으며, 2026년 5월까지 총 2118억원 규모의 신규 보증 공급을 약속하는 등 충남신용보증재단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왔다.

충남신용보증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간 금융기관과의 전략적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자금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보증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