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 문산읍 실버경찰대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정류소와 활용도가 낮은 유휴 공간에 꽃밭을 조성하며 지역 미관 개선에 나섰다.
이번 ‘꽃밭 정류소’ 활동은 문산읍 선유리 일대에서 추진됐다. 버스정류소 주변과 유휴지에 아름다운 꽃밭을 가꿈으로써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안상근 문산읍 실버경찰대장을 포함한 대원들은 버스정류소 인근 화단을 정비하고 천수국, 만수국 등 여름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꽃씨를 파종했다. 또한,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고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정류소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더욱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주민 이용 빈도가 높은 버스정류소가 꽃으로 꾸며지면서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체감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방치되기 쉬운 유휴 공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돈함으로써 도시 전체의 미관을 개선하고 깨끗하고 정돈된 거리 환경을 만드는 데도 기여할 전망이다.
안상근 대장은 “주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정류소가 꽃으로 아름답게 꾸며지면 지역 분위기가 한층 밝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문산읍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학현 문산읍장은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지역 환경을 가꾸는 모습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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