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괴산군에서 펼쳐지는 '2026 괴산빨간맛페스티벌'이 축제 이틀째인 23일에도 수많은 인파를 불러모으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축제 이틀째 되는 날,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과 동진천 일원, 괴산종합운동장 등 주요 행사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괴산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 괴산군편'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는 기폭제가 되었다. 현장은 관람객들로 가득 찼으며, 참가자들의 흥겨운 무대와 초대가수 공연이 이어질 때마다 곳곳에서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다.
이와 함께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주무대에서는 '빨간맛 치어리더 대회'가 개최되어 전국에서 참가한 11개 응원단의 역동적인 안무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축제장 곳곳에 마련된 빨간맛 먹거리존과 푸드트럭, 다양한 체험 부스 역시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동진천 일대에 조성된 붉은 꽃길에서는 방문객들이 봄날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는 모습이 연출되었다.
'2026 괴산빨간맛페스티벌'은 24일에도 계속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맵부심 푸드파이터대회, 전국레드댄스경연대회, 폐막식 및 축하공연 등이 예정되어 있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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