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읍, 고유가 피해지원금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운영 (강진군 제공)



[PEDIEN]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절차가 한창이다. 강진군 강진읍은 2차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며 주민 편의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지원금은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인구감소지역 특별지원 지역인 강진군은 1인당 25만원이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3일까지다.

기존에는 읍사무소 방문 신청이나 지역사랑상품권 앱, 카드사 홈페이지 등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했지만, 강진읍은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나 읍사무소와 거리가 먼 마을 주민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직접 마을을 방문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27일부터는 공무원이 직접 마을을 찾아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및 지급을 도울 예정이다. 다른 지역에 체류 중인 주민들을 위한 우편 서비스도 함께 운영된다.

임창복 강진읍장은 "무자녀 가구나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지급 대상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행정을 통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1차 지급 대상자로서 이미 지원금을 받은 주민은 중복 신청이 불가능하지만, 1차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경우 2차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강진읍은 신청 과정에서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지원금 지급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