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진군이 2027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120억원 확보를 위한 투자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21일, 군은 제5차 지방소멸대응기금 관련 부서 합동 회의를 열고, 120억원 확보 목표에 맞춰 발굴된 9개 투자사업의 타당성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이번 회의는 각 부서 간 연계 방안을 모색하며 투자계획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정주인구 확대, 공동체 활성화, 생활인구 확대라는 3대 추진 전략을 바탕으로, 사업 담당자들은 지역 정착의 필수 요건이 주거, 일자리, 돌봄 등 정주 여건 전반의 통합적 개선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
이에 따라 강진군은 각 사업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관계인구 형성'에서 시작해 '생활인구 유입', 그리고 최종적으로 '정주인구 정착'으로 이어지는 종합적인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정희 인구정책과장은 "부서별 개별 사업 추진을 지양하고 주거, 일자리, 복지, 관광을 하나로 묶는 선순환 모델 구축이 이번 투자계획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강진군은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보완 사항을 반영해 계획서를 고도화한 뒤, 행정안전부 일정에 맞춰 최종 투자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여건에 최적화된 계획을 완성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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