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산시가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식품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5월 1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매년 5월 14일인 식품안전의 날 행사를 올해는 예년보다 일찍 치른 배경에는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줄줄이 예정된 국제행사 등 대규모 행사의 철저한 대비가 있다. 시는 현장 위생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며 선제 대응에 나선다.
이날 기념식에는 소비자, 식품위생 단체, 영업자, 공무원, 시민 등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자들은 다가오는 대규모 행사의 식음료 안전 관리를 완벽하게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행사에서는 위생단체, 영업자 대표, 공무원이 함께 무대에 올라 식품안전 실천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어 참석자 전원이 ‘안전은 기본 부산 먹거리는 안심’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빈틈없는 위생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또한, 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6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성과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는 식품안전 체계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및 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시청 1층 로비에서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다채로운 전시·홍보관이 운영됐다. 어린이 식생활 안전교육관, 식중독 예방 체험관, 식품안전 정보관, 부산우수식품 브랜드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유익한 식품안전 정보를 제공했다.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올해 식품안전의 날 행사를 앞당겨 치를 만큼, 시는 다가오는 전국소년체육대회 이후 잇따른 대규모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완벽한 식음료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철저한 현장 대응과 민·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식품 안심 도시 부산’의 위상을 전 세계에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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