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보건소, 다수사상자 발생 대응 합동훈련 실시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 송탄보건소가 지난 7일 송탄소방서와 함께 다수사상자 발생이라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실전적인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의료기관 화재 발생 시 구조된 다수 환자를 현장응급의료소에서 신속하게 분류하고, 중증도에 따라 적절한 의료기관으로 이송하는 일련의 과정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은 중앙응급의료 모바일상황실의 신속대응반 출동 요청으로 시작됐다. 송탄보건소장은 현장응급의료소장으로서 소방서 선착구급대로부터 임시의료소를 인계받아 환자 분류반, 처치반, 이송반, 운영지원반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지휘 체계를 확립했다. 또한, 중앙응급의료 모바일상황실과의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현장 상황과 병상 정보를 파악하고, 이를 응급환자 이송 계획 수립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효율적인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능력을 선보였다.

송탄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훈련을 통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