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민원서비스 ‘최우수’…특교세 6천만원 확보 (광주광역시 제공)



[PEDIEN] 광주광역시가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6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는 특·광역시 중 최초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은 쾌거로, 시민 중심 행정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전국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의 전반적인 역량을 들여다본다. 평가 항목은 민원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가지다.

광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총점 94.12점을 기록, 전년 대비 1.19점 향상된 성적을 거두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및 고충민원 처리 2개 항목에서는 만점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성과는 시민 중심의 민원서비스 구현을 위한 광주시의 꾸준한 노력 덕분이다. 시는 진행 상황을 상시 점검해 공정하고 신속한 국민신문고 민원처리를 가능하게 했다.

또한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복잡한 집단 고충민원을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데 집중했다. 온라인 소통 플랫폼 '광주 ON'과 '시민권익위원회' 운영으로 시민과 소통 창구를 확대하고, 불필요한 서류를 줄이는 등 실질적인 개선에도 힘썼다.

김동현 광주시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수상은 전 직원이 시민 입장에서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시민들의 민원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더욱 투명하고 신속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