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구 코오롱야외음악당이 5월 6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잔디광장에서 청년 버스킹 공연 ‘도심 속 청춘 음악피크닉’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속 코오롱야외음악당이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지역 청년 뮤지션들에게 전문적인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권을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무대에 오를 12개 팀은 지난 3월 공개 모집 공고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음악적 역량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팀들이 선발돼 더욱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반기 공연은 5월 6일 ‘한페이지’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6월 24일까지 이어진다. 5월 13일 경북대학교 ‘쌩목’, 5월 20일 ‘믹스테이프’, 6월 10일 ‘오투 OTWO’, 6월 17일 국악밴드 ‘TONE’, 6월 24일 ‘학제’ 등 다양한 장르의 팀들이 무대를 꾸민다.
이어지는 하반기 공연은 9월 2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오웬 오’, ‘키씽대구Kissing Daegu’, ‘김원우’, ‘믹스테이프’, ‘선셋노트Sunset Knot’, ‘김씨네 앙상블’, 보컬팀 ‘선율 SUN:YUL’, 국악밴드 ‘TONE’ 순으로 올해 청년 버스킹의 대단원을 장식할 예정이다.
모든 공연은 별도의 예매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야외 공연의 특성상 우천 시에는 시민 안전을 위해 공연이 취소될 수 있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력 있는 청년 뮤지션들이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그는 “따뜻한 봄바람과 아름다운 야경이 어우러진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시민들이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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