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2026.1.1.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대전중구 제공)



[PEDIEN] 대전 중구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하고 30일 공시했다. 이번에 확정된 4만2025필지의 지가는 전년보다 1.5% 소폭 상승했으며, 토지 소유자들은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공시된 지가에 따르면 대전시 내 최고지가는 은행동 48-17번지에 위치한 이안경원 부지로 확인됐다. 이는 지역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가격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감정평가사의 면밀한 검증을 거쳤다. 지난 4월 20일에는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결정돼 신뢰도를 더했다.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구청 토지정보과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접 열람할 수 있다. 또한,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서도 언제든지 확인 가능하다.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기한 내에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구청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거나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편리하게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이의신청 토지는 토지 특성 조사와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검토를 거친다.

이후 감정평가사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한 번 더 거쳐 최종 처리 결과가 나온다. 중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의 기초자료인 만큼, 공정하고 정확한 산정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의신청에 대한 처리 결과는 6월 25일까지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중구는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통해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