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중구가 주택 및 건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2027년 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탄소중립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자에게는 설치비의 최대 80%를 보조해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줄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중앙 정부 공모를 통해 진행되는 핵심 사업이다. 중구는 이번 모집을 통해 확보된 주민 수요를 바탕으로 공모 계획을 수립하고,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주택 및 건물 소유자는 태양광, 태양열 등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비용의 약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참여자들의 자부담금은 20% 내외로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최종 총사업비와 구체적인 지원 규모는 한국에너지공단의 평가 결과와 정부의 예산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5월 29일까지 중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원하는 에너지원의 전문 설치 기업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기회를 통해 노후 주택이나 상업 건물 등 다양한 형태의 건물에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해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은 물론, 지역 사회의 탄소중립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 국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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