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은 지난 8일, 장동선 박사를 초청해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6년 '도서관의 날 도서관 주간'을 기념하여 마련된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군민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장동선 박사는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에서 인간의 지각, 인지, 행동을 연구한 뇌과학자다. 현재는 궁금한뇌연구소 대표로 활동하며 뇌과학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강연 주제는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 시대의 미래'였다. 장 박사는 인공지능 시대 속 인간의 사고와 학습 방식, 그리고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한 통찰을 흥미롭게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 기술 발전 속에서 인간의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장 박사는 과거와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결국 사람에게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공지능 기술이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사람과의 관계 형성과 협업을 통해 만들어지는 힘은 대체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메시지는 인간 중심의 가치와 소통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냈다.
강연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인간 중심 가치에 대한 공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희 행정국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군민들이 AI 시대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 지식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독서문화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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