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이 이주배경 학생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한국어 교수법 연수를 8일부터 1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도내 이주배경 학생 증가와 한국어 교육 수요 확대에 발맞춰 교사들의 현장 지도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국제교육원은 실제 수업 사례 중심의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교수법을 익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연수는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전시체험관에서 총 3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국어 학급 운영 교사, 다문화교육 담당 교사, 한국어 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 등이 참여한다.

다문화교육지원단 소속 교원들이 강사로 나서 한국어 교육과정 이해, 실제 수업 사례, 교재·교구 활용법 등 현장 적용 중심 교수법을 공유한다.

1기에서는 민지훈 삼보초 교사가 ‘한국어 교육과정 이해 및 수업 사례’와 ‘모두의 한국어’ 활용 수업을 중심으로 강의한다. 2기에는 정유리 봉명초 교사가 이주배경 학생 밀집학교 수업 사례와 교재 교구 및 그림책 활용 지도 방법을 공유한다.

3기에는 장종임 봉명중 교사가 표현 중심 수업과 독서 연계 쓰기 교육, ‘모두의 한국어’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강석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교원들이 실제 수업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제 수업 사례와 교수 학습 자료 중심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한국어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고 이주배경 학생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과 학습 성장을 돕는 한국어 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