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음성군협의회, 2026년 평화통일 시민교실 성료 (음성군 제공)



[PEDIEN]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음성군협의회가 지난 27일 음성군청에서 '2026년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자문위원과 주민 7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최근 미국-이란 전쟁 등으로 국제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한반도의 평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을 위한 통일 정책 논의가 주를 이뤘다. 남북관계 주요 현안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도 목표로 했다.

정범구 전 국회의원이 강사로 초빙되어 '두 개 국가론, 어떻게 봐야 하나?'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주독 대사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 정세 속 한반도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정 전 대사의 명쾌한 해설에 큰 호응을 보냈다.

정우철 음성군협의회장은 이번 강연이 한반도의 안정과 미래를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평화의 진정한 의미와 현실을 바로 아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했다.

민주평통 음성군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정우철 회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탈북민과 함께하는 북한 음식 체험, 청소년 평화누리 나라사랑 체험 등을 계획 중이다. 평화통일 염원 군민 가족 등반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밀착형 통일 사업을 통해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