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중앙도서관, 노년층 대상 독서 체험 프로그램 운영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광주중앙도서관이 동구노인종합복지관과 손을 잡고 특별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100세 시대 리딩 동행'이라는 이름으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생활 향유를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독서를 넘어, 캘리그라피와 음식을 통해 책과 더욱 깊이 소통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책 담는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은 책의 내용을 캘리그라피로 표현하며 감성을 자극한다. '리딩푸드'는 책에 등장하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며 미각을 통해 이야기를 즐기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동구노인종합복지관 이용자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분야별 전문 강사진이 매주 1회, 총 16회에 걸쳐 다채로운 독서 연계 활동을 진행한다. 광주중앙도서관 김정희 관장은 "노년층이 독서를 통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관장은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독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광주중앙도서관의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책을 통해 더욱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의미있는 시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