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열어 장수면 화기리 일원서 산벚나무 (영주시 제공)



[PEDIEN] 영주시가 지난 30일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장수면 화기리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영주시 직원 약 20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건강한 숲을 조성하고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이 완료된 지역에서 진행됐다. 영주시는 피해 지역의 체계적인 복원과 건강한 산림으로의 전환을 도모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2025년 영남권 대형산불 이후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산림 복원은 그 의미를 더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1.05 헥타르 면적에 산벚나무 368본을 심었다. 영주시는 식재된 산벚나무가 봄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생태적 가치 증진과 산림경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한 공무원은 "직접 나무를 심으며 산림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우정필 산림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림조성과 관리를 통해 건강한 산림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이번 행사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흡수원 확충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시민들에게 산림의 공익적 기능과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