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PEDIEN] 완주군 구이면이 벚꽃 시즌을 맞아 구이저수지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는 구이면의 주요 사회단체와 직원들이 참여, 벚꽃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7일,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80여 명의 사회단체 회원들이 구이저수지 주변 하천의 쓰레기를 줍고 산책로의 위험 요소를 제거했다. 건조한 봄철, 산불 예방에도 힘썼다.

구이면 49개 마을 주민들은 자체적으로 '마을별 일제 대청소 날'을 지정, 마을 곳곳을 청소했다. 손길이 닿지 않던 소하천, 농경지, 도로변 등을 정비하며 구이면 전체가 깨끗하게 변모했다.

구이저수지 둘레길은 모악산과 저수지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하다. 수변 데크길과 숲길이 조성되어 있어 평소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는다.

이번 대청소는 지역 주민뿐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긍정적인 인상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은아 구이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적극 참여해 준 기관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구이저수지 벚꽃길을 찾는 상춘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