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2026년 ‘조부모 손자녀 돌봄사업’ 참여자 모집 (영주시 제공)



[PEDIEN] 영주시가 2026년 '조부모 손자녀 돌봄사업'에 참여할 어르신 40명을 4월 6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손자녀에게 조부모가 등하원 지도, 교육, 생활 돌봄 등을 제공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이다. 60세 이상 영주시 거주 조부모라면 신청 가능하다.

돌봄 서비스 대상은 맞벌이, 다자녀 가정 등 양육 공백이 있는 24개월~10세 손자녀를 둔 가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조부모와 서비스 대상 가정의 부모가 함께 영주시니어클럽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선정 과정에서는 서비스 대상 가정의 소득 수준, 돌봄 필요 정도와 함께 참여자 소득 수준,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최종 선발된 어르신들은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안정적인 성장 환경을 제공하고, 어르신들에게는 의미 있는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진 노인장애인과장은 “조부모 손자녀 돌봄사업이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