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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강화군 교동면이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교동면은 지난 24일 면사무소에서 주민자치위원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키오스크 및 보이스 피싱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주민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고, 날로 심각해지는 금융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함이다.
이번 교육은 키오스크 사용법과 보이스 피싱 예방이라는 두 가지 핵심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이론 강의뿐만 아니라 실습과 실제 사례 중심으로 진행돼 교육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다. 1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에서 참가자들은 키오스크를 직접 조작해보며 사용법을 익히고, 다양한 보이스 피싱 사례를 통해 사기 수법을 간파하는 방법을 배웠다.
최동관 교동면장은 “디지털 기술 확산으로 키오스크 사용이 늘고 있지만, 고령층에게는 여전히 어려운 과제”라며 “보이스 피싱 피해 또한 증가하는 추세”라고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경찰서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해 교육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동면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디지털 격차 해소와 안전한 금융 생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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