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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주시가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문화도시 전주를 만들어갈 '청년문화예술기획단'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25일 청년이음전주에서 청년문화예술기획단 발대식을 개최, 청년들의 문화적 지역 이탈을 막고 수요에 맞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획단은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과 청년예술인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하고, 전주의 문화적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 단원들은 위촉장을 받고 청년문화 비전 선언문을 낭독하며 '문화 중심지 전주'를 만들기 위한 책임감을 다짐했다. 운영계획과 주요 활동 내용 안내 후에는 향후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청년문화예술기획단은 앞으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문화예술 콘텐츠를 기획하고 발굴한다. 개인 SNS를 활용해 전주시의 문화예술 자원을 홍보하고, 정기회의 참여, 관내외 문화예술 시설 및 공연, 축제 체험 후 결과 공유 등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청년문화예술기획단은 청년의 시선으로 전주의 숨겨진 문화가치를 발견하고 발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시는 이번 기획단 운영을 통해 청년들이 전주에 머물고 싶고, 즐기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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