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동 통장단 인공지능 교육으로 디지털 역량 높인다

주민과 소통하는 리더, AI 교육 통해 스마트 도시 조성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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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주시, 동 주민센터 현장의 리더 통장단 인공지능 교육 운영 (전주시 제공)



[PEDIEN] 전주시가 주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통장단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교육을 실시,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섰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우리동네 디지털 생활 역량교실'은 25일, 각 동 주민센터 통장단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통장들이 AI 기술을 이해하고, 주민들에게 AI 교육을 확산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주시 35개 동 중 20개 동에서 총 714명의 통장이 참여했다. 전문 강사가 직접 동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디지털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통장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생활 활용 중심의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AI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을 진행하지 않은 15개 동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주시는 2023년부터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 '다가서당'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정보 격차 해소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곳에서는 생성형 AI 활용, 스마트폰 활용, 키오스크 사용법 등 실생활 중심의 다양한 교육이 제공되고 있다.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통장단 대상 AI 교육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 리더들이 AI를 이해하고 활용함으로써 주민들에게 AI 교육의 필요성과 활용 가능성을 알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전주시민들이 쉽고 친근하게 AI를 접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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