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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평창군이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해 하천 정비에 나선다.
2026년 상반기까지 국가하천과 지방하천, 소하천 등 총 9개 하천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하천의 원활한 유수 소통을 확보하고 자연재해를 예방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1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정비 대상은 국가하천인 평창강을 포함해 지방하천 7개소, 소하천 1개소다. 군은 이들 하천에서 유수 흐름을 방해하는 각종 지장물을 집중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하천 내 유목과 퇴적토, 불법 시설물 등을 정리하고 하상 퇴적토 준설 등을 통해 하천 본래의 기능을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호우와 태풍 발생 빈도가 증가하면서 하천 범람 위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평창군은 선제적인 하천 정비를 통해 재해를 예방하고 군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오현웅 평창군 건설과장은 “하천 내 지장물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홍수 피해를 예방하고 하천 환경을 개선해 군민들에게 안전한 하천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정비를 통해 안전한 하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평창군은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하천 재해 예방은 물론,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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