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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병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LED 전등 교체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의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 편의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업회사법인 돌담 김영수 대표의 재능기부가 큰 힘을 보탰다.
김영수 대표는 평소 지역 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눈여겨 봐왔다. 그는 어두운 환경에서 불을 켜기 위해 이동하다 낙상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리모컨 전등 설치를 제안했다.
협의체는 김 대표의 제안에 따라 전등 60개를 준비,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노후 전등을 교체했다. 각 가정의 생활 환경에 맞춰 설치 위치를 조정하는 세심함도 잊지 않았다.
단순히 전등을 설치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김 대표는 리모컨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전원 작동법과 밝기 조절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고, 직접 사용해보도록 도왔다.
양은희 공공위원장은 "주민들의 작은 불편에서 시작된 이번 사업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이어져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돌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LED 전등 지원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취약계층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병영면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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